본문 바로가기
육아 재테크

'경제/재테크 관련 자녀 교육/육아' 주제 블로그를 왜 할까?

by 후거댑 2023. 3. 31.

# '경제/재테크 관련 자녀 교육/육아' 주제 블로그를 왜 할까??

[자립을 위해 부모가 해줄수 있는 교육 과목]

부모가 자녀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이끌어 가고, 같이 발맞춰 나고, 뒤에서 살짝 받쳐주는 것의 궁극적인 결론은 자녀의 자립일꺼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속 '육아/자녀교육' 대해 계속 공부와 고민을 해 나가고 있기에 향후 생각이 좀더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현재까지의 결론은 '자녀의 자립' 자녀교육의 끝일 것이라 생각되요. 또한 이것이 자녀로부터 받을 있는 최고의 효도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렇게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 교육 과목에 있어서, '경제/재테크' 라는 주제는 과거에는 중요시되지 않았다고 기억해요. 다시 말해, 항시 수학/영어 교과목 만이 자녀교육에 있어 1번으로 생각되는 것이 과거의 분위기였고, '경제/재테크' 대한 교육은 대부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고 경험상 느낍니다. 이렇게 살아온 대부분의 세대들은 부모로부터의 용돈만을 받으며 생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밖에 '경제 학습' 을 했을 것이며, 실제론 나이가 든 이후에야 회사를 다니거나 사업을 직접해보며 '경제/재테크' 학습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일생에서 필요한 '경제/재테크' 스터디 과목을, 용돈을 받는 시기 또는 학교를 다니는 시기부터 몸에 배도록 이른 학습을 했다면, 회사를 다니거나 운영할때 리스크나 상처는 피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경제 관념을 사전에 머리에 새기고 있었다면, 성인이 되었을때 시간을 세이브할 있는 이점이 있을 같습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좀더 관심을 두고 자녀에게 '경제/재테크' 컨텐츠에 대해 작은 화두를 던져주고 조금 앞서서 리드를 해준다면,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교육 과목이 있을 같습니다.

 

[시기의 중요성]

저에게는 1명의 남자 아이만 있습니다. 아직은 무얼 배운다고 하기는 이를수 있는 시기이고, 현재론 어린이집만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며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있고, 담임 선생님과 옆반 선생님으로부터 여러 수업/활동을 통해 배움을 해나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3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작한다고 하며, 생후 8개월부터 아이에게 동전을 쥐어주고 저금통에 넣는 연습을 같이 합니다. 이는 아이가 숟가락이나 젓가락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 같이, 돈이라는 개념/물질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사용/관리해 나가야 하고, 이를 활용하여 얻을 있는 것은 무엇인지 숟가락/젓가락을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어려서부터 서서히 생활속에서 길들여지고 루틴이 될수 있도록 리드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녀가 자기자신의 자아가 생기고, 독립적으로 무엇을 먹을 있고(=숟가락질/젓가락질), 돈을 주고 받거나 물건을 주고 받을 있는 상태라면, 충분히 '경제/재테크' 자녀 교육을 있는 적기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 학생이 되어 용돈을 받아 사용/관리하고 있다면, 또한 교육을 있는 적기 시기라 생각합니다. 자녀가 사회/시장 환경에 아무것도 없이 노출되기 , 사전에 가정에서 관심을 갖고 자녀와 함께 '경제' 교육을 같이 한다면, 자녀에게 무기와 힘을 만들어 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