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답이다 - 톰 콜리 저자 - 책 도서 독서 후기 리뷰 (감명 공감 글귀 구절 요약 정리)

주변에서 '습관이 답이다' 책 도서와 관련있는 이미지 몇장을 공유받게 되어,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서 짧은 시간에 읽어본 책 도서 입니다.

3~4일 정도에 걸쳐 빠르게 읽어보았긴 했으나, 약간 아쉬운 측면은 있었습니다.
저자의 생각이나 글 내용에 대한 단단함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입니다.
밀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는거죠.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정말 중요한 1가지는 배울 수 있었고, 제가 갖고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1가지를 요약 정리해보고,

공감과 감명을 받은 구절을 발췌하여 책 도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습관' 은 뇌 에너지를 쓰지 않고 좋은 행동을 반복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중에서 약 40% 의 행동은 '습관' 이라 합니다.

이 '습관' 의 가장 큰 특징은 '뇌' 에너지를 쓰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행하려고 할때, 인지하고 의식을 하여 하는 행동들은 '뇌' 에 에너지를 주입하여야 하고, '뇌' 에 생각을 인지시키고 의지를 만들어야 하고, '뇌' 에 새로운 스트레스를 가해야 합니다.

이와는 달리 '습관' 은 '뇌'에 에너지나 스트레스나 생각을 시킬 필요가 없고, 매일 하던 일이기에 무의식적이고 무인지적으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이 점이 '습관의 힘' 이고,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좋은 행동을 반복하고 지속할 수 있게 되며, 이 '습관' 행동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사고도 발전될 수 있고, 결국에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작용하게 됩니다.

이 '습관의 힘' 에 대해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톰 콜리 저자는?

 

저자는 백만장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9살 때 집안이 파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5년 동안 약 350여명이 넘는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 인터뷰하고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습관에 있다는 점을 발견하곤 책을 통해 소개합니다.

 

 

1. 자기 인생의 환경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으며,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3가지가 필요하다. 기술과 지식의 성장, 집중력 그리고 끈기다.

 

저자는 이 책의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하면 위 3가지 사항을 저절로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습관' 의 정의는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상' 이라고 하며, 습관 중에는 좋은 습관이 있고, 나쁜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을 결국 부유하게 만드는 씨앗이 되고, 나쁜 습관은 가난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 됩니다.

좋은 습관을 하는 비중이 나쁜 습관을 하는 비중보다 더 커져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습관이 더 커진다고 소개합니다.

 

2. 당신의 습관은 난데없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습관은 주로 삶에서 만들어가는 인간관계, 교육, 경험, 환경 등에서 나와, 수년간 반복되는 행동과 생각으로 형성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를 통해서, 우리는 행동으로 밖으로 표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리 몸이 행하는 습관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만들어진 습관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의 의지와 목적성으로 인해 새롭게 만들어진 습관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상쇄되어 없어진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습관이란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생각이며,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그래서 습관이 되면 우리는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뇌가 일을 덜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것이다. 습관은 에너지를 아끼려는 우리 몸의 지혜다.

 

가장 감명을 받게된 글귀 구절입니다. (제일 처음 정리한 결론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습관' 이라 함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행태이며,

이는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상' 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러한 '습관' 이 행해질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의 입장에서는 '에너지' 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자극을 위한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죠.

무의식적으로. 루틴하게. 머리와 몸의 에너지를 쓰지 않고. 에너지를 쓰지 않는 행위 라는 것이기도 하죠.


어떤 행동과 말을 할때, 내 몸과 머릿속에 깊이 박혀 있는 것이, '습관' 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에너지를 쓰지 않으니,

우리 몸은 '습관'을 행할때,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뇌' 의 입장에서 '습관' 은, '쉼' 이 될수도 있을까요?

 

 

4. 왜 새벽 5시 또는 6시에 미라클 모닝 하는 것이 필요할까?

업무 시작 3시간 전에는 깨어 있어야 한다 고 소개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책에서 아주 쉽게 설명한 내용이 있어 공유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 시작 3시간 전에 깨어 있어야 한다는 내용중, 핵심 이유는

'중요한 일을 먼저할 시간을 꼭 확보해라', '중요한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마라' 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통상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자기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미뤄지는 영향이 될 수 있기에,

새벽 일찍 일어나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 는 것이 핵심 이었습니다.

 

 

5. 다른 누군가의 벽에 당신의 사다리를 놓고, 인생의 황금기를 그 사다리를 오르는데 허비하지 말라.

자기 자신이. 자신의 삶에 주체가 되어. 황금과도 같은 시간을. 철저히 누려라.

 

 

6. 내 습관을 파악해보자. 추적해보자. 평가해보자.

자신의 일상 생활을 한번 돌이켜서 리뷰해보면, 이후에 조금 더 생산적이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점심, 저녁 시간을 나누어보고, 어떠한 생각과 행동들을 했는지 추적을 해봅니다.

각각의 습관별로 이게 좋은 습관이였는지, 나쁜 습관이였는지, 자신이 평가해보면 좋습니다.

(물론, '습관' 이 아닌 사고와 행동도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일상 행동 가운데 평균 40% 가 '습관' 이라고 합니다.

습관에는 육체적인 습관과 정신적인 습관이 모두 포함되며, 일상의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우리 삶을 통제합니다.

우리 일상의 40% 는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뜻이며, 하루 중 40% 의 시간 동안에는 내가 뭘 하는지 의식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습관은 지루하거나 단순하거나, 또는 의미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성공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 혹은 평범해질 것이냐를 결정하는 비밀의 열쇠입니다.

부유해질 수 있는 요인이 되고, 가난해질 수 있는 요인이 되고, 보통의 인간이 될수도 있는 요인이 됩니다.

 

자기 자신의 '습관'을 자각하여,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돌이켜보고,

 

좀더 미래가 나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좋은 습관' 을 만들어,

 

'습관의 힘' 을 레버리지로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